디지털 새싹캠프 신청방법 및 초등 무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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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디지털 새싹캠프 신청방법 및 초등 무료교육!

by 웰유니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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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새싹캠프는 요즘같이 휴대폰 어플로 쇼핑을 하고 책도 빌리고 인공지능 스피커로 원하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시대, 이런 디지털 시대에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이른 시대의 흐름에 맞춰 아이들이 디지털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디지털 새싹 캠프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새싹으로 표현한 게 너무 귀엽고 푸른 느낌이라 쑥쑥 커갈 아이들을 상상하면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아주 밝은 모습일 거라 믿음이 갑니다. 

 

 

디지털 새싹캠프란?

전국의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교육을 통해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캠프입니다. 

 

디지털 새싹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참여해서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디지털 기술을 접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해당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은 대학과 민간 31개의 기관과 함께 합니다.

 

디지털 새(New) 싹(Software · AI Camp)

 

 

디지털 교육이란 무엇일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교육이란, 초등학생들에게 기술을 활용하여 교육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컴퓨터나 태블릿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여 학습 자료를 제공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사후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디지털  교육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즉, 각 학생의 학습 속도와 스타일에 맞게

교육 내용과 방식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화된 학습 환경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새싹캠프 운영기간 및 참가비

디지털 새싹캠프 운영기간은, 2023년 4월 17일 ~ 2023년 현재까지 상시 모집 중입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여러 가지 캠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새싹캠프 신청방법

디지털새싹 캠프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후 학생용(집합형)에서 운영지역과 카테고리를 설정해서 교육 목록도 보시고 신청도 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지역은 강원, 충청권 / 경기도권 / 경상권 / 서울, 인천권, 호남, 제주권  전국 권역별로 선택하실 수 있으니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제주도에서도 제주여행으로 시작하는 코딩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안에서는 로봇과 함께하는 세계일주, 부천에서는 IoT 데이터 시각화, 대회를 즐기며 배우는 코딩드론까지 아주 다양한 주제로 수업에서 학생들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디지털 새싹캠프 참여후기

저희 집은 초등학교 3학년 남아가 있습니다. 2023년 여름방학에 디지털새싹캠프에 대해 학교 알림으로 처음 접하게 되고 디지털새싹캠프 사이트에서 '방학이니 한번 신청해 볼까?' 하는 마음으로 경희대학교 프로그램과 경인교육대학교(안양) 두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두 학교 모두 코딩과 관련된 수업을 하였고 아이들 수업시간에 부모님은 대기하는 시간에 부모 특강도 해주어서 아이 못지 않은 알찬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선 경희대학교에서 진행된 새싹캠프는 주말 이틀 동안 4시간씩 진행되었고 두 명씩 짝을 이뤄 함께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었고 경인교육대학교에서는 주 1회, 1시간 반씩 4회 진행되었습니다. 혼자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코딩교육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수업내용이 어떤지 자세하게 보고 듣지는 못 하였지만 아이가 '코딩이 이런 거구나' 정도의 느낌은 받은 것 같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했지만 디지털새싹캠프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한양대학교 ERICA에서 진행하는 수업이 있어 디지털새싹캠프를 통해 다시 신청하여 10월부터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연달아 진행되는 수업이라 쭉 신청하여 듣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클 때와는 다른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함께 성장하는 아이로

크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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